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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학회 회원 여러분, 제14대 회장을 맡게 된 국민대학교 이상헌입니다.

학회 창설 이래 지난 22년간 우리 학회는 회원님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1995년 기계 및 산업공학 분야의 컴퓨터를 이용한 설계 및 생산 (CAD/CAM) 전문가들이 모여 학회를 창설하였고, 이후 학회 회원들은 국내의 CAD/CAM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보급시켜 대한민국이 오늘날 세계적인 제조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계, 자동차, 조선, 산업, 건축/건설, 의료, 국방, 컴퓨터, 디자인의 각 분야에서 CAD/CAM/CAE, PDM (Product Data Management), 가상생산 (VM: Virtual Manufacturing), HMI (Human-Machine Interface)/HCI (Human-Computer Interaction),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Virtual Reality and Augmented Reality), 인공지능 (AI: Artificial Intelligence),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물리시스템 (cyber physical system) 등 각종 IT융합기술이 총 망라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다학제간 IT 융합학회로 발전하였습니다. 또한, 한중일 공동 국제학술대회인 ACDDE (Asian Conference on Design and Digital Engineering)를 매년 개최하고, 영문 국제학술지인 JCDE (Journal of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 ESCI 및 Scopus 등재)를 연 4회 이상 발간하는 등 활발한 국제학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확대된 외연을 담아내기 위하여 2015년에는 학회명을 기존의 CAD/CAM학회에서 CDE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 학회로 변경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최근 스마트팩토리로 상징되는 Industry 4.0, 또는 모든 인간과 사물이 연결되고 시스템이 지능화되며 가상과 현실의 세계가 동기화되는 4차 산업혁명의 진행 속에서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 학회로 자처하는 우리 학회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무엇보다도 새로운 사회 패러다임의 전환기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 학회가 계속하여 산업계와 학계에서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인가하는 것과 대내적으로는 학회가 어떻게 하면 회원들에게 새로운 IT융합 기술에 대한 폭넓은 국내외 학술 교류의 장과 높은 수준의 각종 서비스를 잘 제공할 수 있을 것인가하는 것들입니다. 이들은 우리 학회의 질적 양적 도약을 위하여 피할 수 없는 숙제이며 이를 해결하기위하여 우리 모두의 단합된 노력이 요구됩니다.

이에 저는 신임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고 우리 학회가 계속하여 새로운 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위해 학회 임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첫째, 2018년 9월 신청 예정인 학회영문저널 JCDE의 성공적인 SCIE 등재와 2019년 6월 개최 예정인 국제학술대회 ICCDE (International Congress on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학회가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IT 융합 기술에 대한 중심적인 학술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는 토대를 세우겠습니다.
둘째, 회원이 학회로부터 얻고자 하는 것, 회원사가 학회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을 다시 한번 파악하여 기존 서비스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신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앞서 언급한 영문저널 등재 및 ICCDE 추진과 더불어 새로운 기술에 대한 튜토리얼, 산학인력 채용 및 교류, 부문중심의 하계 학술대회 개최, 학회 활동에서의 업체 참여의 확대 등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회원과 회원사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머지않은 장래에 모든 기계가 서로 연결되고 지능화되며 현실과 가상의 세계가 융합되는 새로운 산업 사회가 현실화될 것이며 그 패러다임의 전환에 우리 학회가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위에서 제시한 세부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우리 학회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서 새로운 IT융합기술에 대한 활발한 교류 및 친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신임 임원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학회 회원 여러분께서도 이러한 전진 대열에 모두 적극 동참해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올 한해에도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이만 인사말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4대 한국CDE학회장
국민대학교 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 이상헌